| 광주웨딩스튜디오전북 완주 고산농협(조합장 손병철)이 1월31일 설 연휴에 내린 폭설로 피해를 입은 조합원을 찾아 재해위로금과 지원물품을 전달했다.
완주 비봉면에서 젖소와 한우를 사육하는 김대용씨(67)는 1월27~29일 내린 폭설로 축사가 붕괴되는 피해를 입었다. 김씨는 “설 연휴 내내 가족 모두가 복구를 위해 노력했으나 무너진 시설 철거 등은 엄두도 못내고 있다”고 토로했다.
손병철 조합장은 “늘어나는 자연재해로 조합원의 피해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마음이 무겁다”면서 “조합원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위로금과 지원물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평창영월정선축협은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한 내외빈과 대의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4일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제42기 결산총회를 열었다.광주웨딩스튜디오추천oodLink" class="seo-link">광주스드메
평창영월정선축협은 2023년부터 생축사업에서 손실이 크게 불어났으며, 이때 금리 불안으로 인해 신용사업 불안정성도 높아져 경영이 악화된 바 있다.
이에 평창영월정선축협은 위탁 생축장 사업을 정리하고 인력을 재배치했으며, 교육지원사업을 축소하는 등 강력한 경비 절감 정책을 시행했다.
그 결과 올해는 대손충당금을 추가 적립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약 18억원을 달성했다. 이른바 경영 정상화에 성공한 것이다.
고광배 조합장은 “앞으로 손익구조 안정화를 통해 일정한 손익을 확보하고, 이로써 ‘조합원이 잘사는 복지 조합’을 조기에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평창영월정선축협은 상호금융예수금 5500억원, 상호금융대출금 4500억원 등 신용사업규모 1조원 조기 달성, 대손충당금 200억원 적립을 목표로 내세웠다. 또 장래 부담되는 과도한 고정자산 투자는 지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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